8회 영화제(2023)
레나 폰 되렌, 에바 루스트
청어 떼가 멋진 대형을 이루며 광활한 바다를 누비고 있다. 갑자기 갈매기의 공격이 시작되자 작은 청어 한 마리가 갯벌에 갇히게 되고 필사적으로 탈출구를 찾던 청어는 이곳에서 다른 많은 바다 생물들을 발견한다. 굶주린 갈매기로부터 살아남기 위해서는 두려워하는 대신 힘을 합쳐야 한다.
*본 작품 <연못>은 라이브 더빙과 함께 상영됩니다.
레나 폰 되렌, 에바 루스트Lena von Döhren, Eva Rust
레나 폰 되렌은 베를린 출신으로, 네덜란드 헤릿 릿펠트 아카데미의 시청각 커뮤니케이션 학사 학위(2017)를 수료했다. 에바 루스트는 취리히 출신이며, 스위스 HSLU의 일러스트레이션 학사 학위(2010)를 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