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영화제(2023)
헌산시조동호회 (강미희, 이병희, 임석)
World Premiere
유길훈 장인은 1967년, 벼루 제작에 입문했다. 2001년부터 언양 반구대에서 푸른빛이 도는 벼루를 제작하고 있다. 본 다큐는 장인 정신의 대물림과 가난의 대물림이라는 버거움을 어깨에 걸머진 채,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있는 벼루장과 녹석(綠石) 벼루의 애틋한 동행을 담았다.
헌산시조동호회 (강미희, 이병희, 임석)Heon-San Sijo club (Kang Mi-hee, Lee Byeong-hee, Lim Se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