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영화제(2023)
프란시스젝 베르베카
Korean Premiere
1939년, 야누시 클라르네르는 히말라야의 난다 데비 동봉에 올랐다. 난다 데비를 오른 영웅인 그는 그 후 눈사태처럼 몰아쳐 온 사건들을 끔찍한 꿈처럼 잊지 못하고 기억한다. 새로운 공산주의 질서 아래 재건된 나라에서 깨어진 금기는 잊히지 않을 것이다.
프란시스젝 베르베카Franciszek Berbeka
1989년 폴란드 자코파네 출생. 열성적인 등반가이자 히말라야 등반 전문가였던 마치에이 베르베카의 아들이기도 하다. 현재 우츠국립영화학교 연출과에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