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영화제(2023)
박재민
2009년 최초의 여자 천하장사가 탄생하면서 여자 선수들은 여자 씨름도 정식 대회와 실업팀이 생길 거라고 기대한다. 그 후 10년, 비인기 종목을 극복하고 살아남은 5명의 여자씨름선수들이 천하장사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박재민Park Jae-min
1983년 경북 영주시 출생. 직장인으로 재직 중 여자씨름을 만나 다큐멘터리 제작에 뛰어들었다. 단편 다큐멘터리 <별 볼 일 있는>을 연출했으며. <모래바람>은 첫 장편 연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