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영화제(2023)
오재형, 임영희
진도에서 태어나 광주로 유학 온 이야기, 성인이 되어 광주 5.18을 겪은 이야기, 노년이 되어 장애인의 삶을 살게 된 엄마의 이야기.
오재형, 임영희Oh Jae-hyung, Lim Young-hee
오재형은 <피아노 프리즘>, <덩어리>, <블라인드 필름>, <봄날> 등 연출. 최근 오디오비주얼 퍼포먼스에 집중하고 있다. 임영희는 한국 현대사를 온몸으로 관통하는 삶을 살아왔다. 급성뇌졸중으로 마비된 오른손 대신 왼손으로 그린 그림과 글을 담아 『양림동 소녀』를 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