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영화제(2018)
김교학, 김아름, 이병희
World Premiere
대곡댐 건설로 수몰된 상삼정, 하삼정, 양수정, 방리마을. 고향을 곁에 두고도 바라 보기만 해야 하는 수몰지역 이주민들. 수몰 된 이후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그 그리움은 쉬이 없어지지 않는다. 고향 모습을 기억 속으로만 간직해야 하는 실향민들의 애끓는 그리움을 전달하고 실향민들이 직접 전하는 수몰 전 고향의 모습과 이야기를 들어본다.
김교학, 김아름, 이병희KIM Gyo-hak, KIM A-reum, LEE Byeong-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