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영화제(2016)
마티유 르 레이
Korean Premiere
프랑스 다큐멘터리 사진가 브라이스 포토라노가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에서 시도하는 3주간의 짧은 탐험. 평온하면서 거친 대자연은 언제나 그에게 형언할 수 없는 자유와 에너지와 기쁨과 영감을 준다. 그곳에서 그는 오직 걷고 먹고 모닥불을 피우고 잠을 자고 셔터를 누를 뿐이다. 자연을 견디고 자연에 경탄할 뿐이다. 그리고 6일간의 하이킹 끝에 산의 정상에 선 순간...
마티유 르 레이Mathieu LE LAY
르 레이 감독의 예술과 진실한 탐구가 독특한 스타일의 시적 영상으로 그려지며 쉽게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이미지로 우리의 영혼을 적신다. 영화는 인간과 자연 사이의 교감을 보여주며 우리에게 여행을 떠나 있는 그대로의 세상이 가지는 절묘함을 발견하고 느껴보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