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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FF365  /   월간 움프살롱

울주세계산악영화제 문화가있는날 ‘월간 움프살롱’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움프극장이 새로운 프로그램 ‘월간 움프살롱’으로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월간 움프살롱은 영화제의 아쉬움을 달래고 다양한 취향을 존중하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프로그램입니다. 울산, 울주지역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예술, 독립영화들을 상영작으로 선정하여 관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존중하고 알프스 시네마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합니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기간동안 코리안 웨이브 섹션을 통해 한국 독립영화 작품들이 소개되었고 많은 감독, 배우들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관객들과 나누었습니다. 영화제는 마무리되었지만 매달 영화인들과 함께 대화와 감상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보다 깊고 풍부하게 영화를 이해하고 읽어가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월간 움프살롱’에서는 많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월간 움프살롱은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됩니다.

  • 홈페이지 1:1 문의 / 052 254 6460
5월 월간 움프살롱 상영작
  • 상영작 : 14:00 <어떤 영웅>
    18:30 <다음 소희>
  • 상영장소 :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알프스시네마 2관
  • 상영 일자 : 5월 31일(수)

*무료 상영

14:00  어떤 영웅 A Hero
  • 감독 : 아쉬가르 파라디
  • 영화정보 : 이란, 프랑스 ㅣ 128분 ㅣ 드라마 ㅣ 12+

채무로 인해 수감 중인 라힘은 귀휴 중 금화가 들어있는 가방을 줍습니다. 금화를 팔아 보석금을 내는 대신 주인에게 돌려주기로 결정한 후 라힘은 영웅 대접을 받습니다. 그러나 의도와는 다르게 주변의 의심을 받고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한 거짓말은 의심을 더 깊어지게만 합니다.

과연 라힘은 명예를 지킬 수 있을까요?

18:30  다음 소희 Next Sohee
  • 감독 : 정주리
  • 영화정보 : 대한민국 ㅣ 138분 ㅣ 드라마 ㅣ 15+

" 한국 영화 최초, 칸영화제 비평가 주간 폐막작 선정 "

춤을 좋아하는 여고생 ‘소희’는 졸업을 앞두고 콜센터로 현장 실습을 나갑니다. 사무직 여직원이 돼 들뜬 마음으로 실습을 나갔지만, 소희를 기다리고 있는 일터는 감정노동과 부조리가 만연합니다.
씩씩하고 밝던 소희가 실습을 나가게 되면서 점점 변해가며 겪게 되는 사건, 그리고 그 자취를 쫓는 형사 유진의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더 나은 곳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다음 소희>.
5월의 움프 살롱에서 우리 함께 소희을 눈을 마주해요.

4월 월간 움프살롱 상영작

인연이란 평범한 일상 속에서 만나는 소중한 선물같은 단어일 것입니다.
그 수많은 인연 중 희박한 확률 "연인"이 되는 관계는 기쁘고 설레기도 하지만, 가슴 아픔 헤어짐을 겪기도 하는 인연입니다.

4월 월간 움프살롱에서 소개하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와 <6번 칸>은 헤어지는 인연 그리고 새로 시작하는 인연의 과정에 대한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들 입니다.

4월 월간 움프살롱은 4월 26일 수요일, 알프스 시네마 2관에서 무료로 진행됩니다.

14:00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Someone You Loved
  • 감독 : 형슬우
  • 영화정보 : 한국 ㅣ 103분 ㅣ 드라마 ㅣ 12세 +

이별이 완료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이별이 완료된다는 것은 무엇이 기준일까?

4월 월간 움프살롱은 연인이었던 두 남녀가 서로 그저 아는 사람이 되어가는 시간을 담은 영화<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로 시작합니다.

장기 공시생 '준호'는 오랜 연인인 '아영'에게 얹혀 사는 성실하지 않은 남자친구입니다 . 아영은 생계를 위해 꿈을 포기해야 하는 삶에 지쳐가고, 서로에게 염증을 느끼면서 사소한 모든 것들이 싸움이 됩니다.
결국 둘은 이별을 하게 되고 과거의 연인과는 정반대의 스타일의 인물에게 새로운 설레임을 느끼게 됩니다.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남녀 주연배우 이동휘와 정은채가 생활감 가득한 자연스러운 연기로 공감을 더하고, 유머러스하고 디테일한 대사들이 재미를 더하는 영화입니다.

18:30  6번 칸 Compartment No.6
  • 감독 : 유호 쿠오스마덴
  • 영화정보 : 핀란드, 독일, 에스토니아, 러시아 ㅣ 107분 ㅣ 드라마 ㅣ 15세 +

영화 <6번 칸>은 74회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작으로, 79회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후보로도 오른 작품입니다.

홀로 고대 암각화를 보기 위해 기나긴 기차여행 길에 오른 여자 '라우라'.
6번 칸 옆자리 남자는 술에 취해 무례하고 불편하기만 하고... 그렇게 불편한 남자 '료하'와 원치 않는 동행을 하게 된 '라우라'는 점차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무례한 인간에서 제법 귀여운 캐릭터로 변모해가는 '유리 보리소프'의 연기도 주목할 만 합니다.

영화 속 이야기와 함께, 시리도록 하얀 설경이 끝없이 펼쳐지는 창 밖으로 스크린 속 여행은 덤!
4월 월간 움프살롱에서 달달하지 않는 , 담백하고 평범한 로맨스 영화<6번 칸>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3월 월간 움프살롱 상영작

가족은 무엇일까요? '피'라는 운명으로 연결된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는 때로는 애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정겨운 사이이지만 때로는 떨쳐 버릴 수 없는 야속한 운명 같기도 합니다.
3월 월간 움프살롱에서 소개하는 두 편의 에술영화 <라인> 과 <애프터썬>은 이러한 가족간의 복잡미묘한 관계를 보여주는 작품들입니다.

14:00  라인 The Line
  • 감독 : 위르실라 메이에
  • 영화정보 : 스위스, 벨기에, 프랑스 ㅣ 103분 ㅣ 드라마 ㅣ 15세 +

3월 월간 움프살롱은 마주하면 끔찍하고 돌아서면 안타까운 모녀 사이를 담은 영화<라인>으로 출발합니다.

시작부터 설정이 매우 파격적인 영화로, 엄마를 폭행한 딸이 법원으로부터 3개월간의 접근금지 명령을 받으면서 시작합니다. 상처투성이 모녀의 적대적 관계를 표현하는 영화제목 <라인>은 두 사람간의 감정적인 거리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환상속에 살고 있는 철없는 엄마와 폭력적인 언니. 그리고 그 둘과 행복하게 살고 싶은 어린 막내 마리옹.
가장 어리지만 가족 중 이성적인 판단이 가능한 꼬맹이가 그린 100m 라인은 가족간의 평화를 위한 적절한 거리두기처럼 보입니다.

이 영화는 인간의 내면에 대한 날카로운 연출력으로, 전작인 <시스터>로 베를린 국제 영화제 은곰상을 수상한 바 있는 '위르실라 메이에' 감독의 연출과 철없는 엄마 크리스티나 역을 맡은 이탈리아의 감독이자 중견배우인 '발레리아 브루니 테데스키' 의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18:30  애프터썬 After Sun
  • 감독 : 샬롯 웰스
  • 영화정보 : 영국, 미국 ㅣ 101분 ㅣ 드라마 ㅣ 12세 +

영화 <애프터썬>은 올해 최고로 주목받는 신예감독 샬롯 웰스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감독은 물론 배우들까지 주목받으며 지금까지 54개 부문 수상, 131개 부문에 후보로 오른 작품입니다.

20년전 아빠와 함께 한 튀르키예 여행이 담긴 캠코더를 꺼내 든 소피.
11살이던 어린 소피는 이제 31살, 그때의 아버지와 같은 나이가 되어 그 시간을 다시 마주합니다.
이제야 알게된 그해 여름의 감정들...그리고 아빠의 복잡한 마음. 이제 부모의 나이가 되어 다시 그 시절의 부모님을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모든 것이 궁금한 11살의 딸과 이제 막 30대가 된 아직은 감정을 주체할 수 없는 아빠의 모습이 불안하게 어울리는 캠코더안의 장면들이 여운을 남깁니다.

올해 지진으로 대참사를 겪은 튀르키예의 아름다운 바다와 햇살, 행복한 사람들의 표정이 가득한 장면이 마음을 더욱 애잔하게 하는 영화<애프터썬>입니다.

2월 월간 움프살롱 상영작
  • 14:00 시간을 꿈꾸는 소녀
  • 18:30 알카라스의 여름
14:00  시간을 꿈꾸는 소녀 Girl who dreams about time
  • 감독 : 박혁지
  • 영화정보 : 한국 ㅣ 110분 ㅣ 다큐멘터리 ㅣ 12세 +

영화<시간을 꿈꾸는 소녀>는 무속인의 운명을 타고난 소녀의 7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신은 나를 선택했고, 나는 다른 꿈을 꾸었다."
평범한 삶을 꿈꾸지만, 특별한 꿈을 꾸는 수진. 그녀는 광고기획자를 꿈꾸며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는 특별한 대학생입니다. 타고난 운명인 무녀의 삶과 그녀가 꿈꾸는 광고기획자의 삶은 병행할 수 없기에.... 그녀는 이제 선택을 해야만 합니다.

영화 <춘희막이> <B급 며느리> 등 휴먼 다큐멘터리를 선보인 박혁지 감독의 최신작으로, 무녀, 신당 등 우리가 평소 자극적으로 느끼던 소재들을 그저 한사람의 인생으로 담담히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18:30  알카라스의 여름 Alcarras
  • 감독 : 카를라 시몬
  • 영화정보 : 이탈리아, 스페인 ㅣ 120분 ㅣ 드라마 ㅣ 12세 +

영화 <알카라스의 여름>은 지난해 11월 개봉작으로, 제72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황금곰상 수상, 34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각본상 수상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입니다.

솔레 가족은 3대가 함께 할아버지의 복숭아 농장에서 함께 여름을 보내며 일손을 돕고 살아가고 있었으나 어느 날 농장 지주로 부터 농장을 비워 달라는 요청을 받게 됩니다. 복숭아 나무 대신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겠다는 농장주인 때문에 솔레 가족은 여름이 끝나면 태양광 발전을 위해 밭이 뒤엎어지고 복숭아 농장을 잃게 되지만 마지막 과실을 열심히 수확합니다.

그 과정에서 가족들의 복잡하고 깊은 감정들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갈등, 그리고 농촌과 환경에 관한 다양한 메세지들까지....카를라 시몬 감독의 특유의 감수성으로 마치 관객들도 가족의 일원이 된 듯한 느끼게 합니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스페인 알카라스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은 덤! 잠시나마 매서운 겨울추위를 잊게해 줄 따뜻한 영화입니다.

1990대를 기억하게 하는 OST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하는 세 편의 한국 영화 (feat. 한석규)

2023년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함께 할 1월 월간 움프살롱의 상영작들을 소개합니다.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 하는 OST를 담은 영화 세편을 소개합니다.
특히 1990년대 영화들을 추억으로 기억하는 세대들과 레트로를 사랑하는 젊은 관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1월 월간 움프살롱 상영작
  • 11:00 8월의 크리스마스
  • 15:00 접속
  • 19:00 쉬리
11:00  8월의 크리스마스 Christmas in August
  • 감독 : 허진호
  • 영화정보 : 1998년 ㅣ 97분 ㅣ 드라마, 멜로 ㅣ 15세 관람가

90년대 감성의 끝판왕(?)인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를 알프스 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변두리 사진관의 노총각 '정원'과 주차단속요원인 '다림'은 서로에게 아주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다가갑니다.
그 어느 것도 직접적으로 표현하고 설명해주지 않지만....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을 보며 아름다운 수채화가 완성되어 가는 듯한 느낌을 주는 한국 멜로 영화의 수작입니다.

'정원'을 연기한 배우 한석규가 직접 부르는 엔딩 주제가는 그 담담하고 순수한 목소리가 영화와 아주 잘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1998년...당신은 누구와 사랑을 했나요?" 추억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15:00  접속 The Contact
  • 감독 : 장윤현
  • 영화정보 : 1997년 ㅣ 106분 ㅣ 드라마, 멜로 ㅣ 15세 관람가

97년 겨울, 거리마다 The Lover’s Concerto를 울려 퍼지게 한 영화<접속>이 1월 움프살롱의 두번째 영화입니다.

영화 OST로 80만장 판매를 기록한 <접속>은 주제가인 The Lover’s Concerto를 비롯하여 Pale Blue Eyes 등을 히트시킨 작품입니다.

젊은 세대들에게는 생소한 파란 화면의 PC 통신을 매개로, 가슴 아픈 짝사랑의 이야기를 낯선 타인과 대화를 통해 위로를 얻게 됩니다.

세기말의 분위기를 안정적인 배우 한석규와 그해 신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전도연의 연기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그 해 겨울 모든 연인들의 약속장소를 피카디리 극장 앞으로 만든 영화<접속>.
“만나야 할 사람은 언젠가 꼭 만나게 된다고 들었어요…”

19:00  쉬리 Swiri
  • 감독 : 강제규
  • 영화정보 : 1999년 ㅣ 115분 ㅣ 액션, 멜로 ㅣ 15세 관람가

<은행나무 침대>로 화려하게 데뷔하여 <태극기 휘날리며>로 천만 관객을 모은 강제규 감독의 영화 <쉬리>가 1월 움프살롱의 마지막 영화입니다.

남북분단의 상황 속에 서로에게 총을 겨눠야 했던 사랑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로, 액션, 드라마, 멜로를 모두 담아낸 최초의 한국형 블럭버스터라 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캐롤 키드의 When I Dream을 들으며 떠난 약혼녀를 그리워하는 한석규의 표정이 그려지는 듯 합니다.

90년대 최고의 전성기였던 한석규, 최민식은 물론, 송강호, 황정민, 장현성, 이필모 등 많은 배우들의 풋풋한 모습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100만 관객이 힘들던 시기에 600만이 넘는 관객들을 불러 모으며 각종 영화제에서 감독, 편집, 신인여우주연상까지 휩쓸었던 화제의 영화 <쉬리>를 월간 움프살롱에서 다시 한번 소개합니다.

2022년과 헤어질 결심!
아름다운 그녀 '탕웨이'의 영화들과 만나는 12월 28일 월간 움프살롱

2022년의 마지막 월간 움프살롱에서는 올해 연말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여배우'탕웨이'의 영화들을 관객들께 선보입니다.
12월 28일 알프스 시네마 2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그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화 4편이 상영됩니다.

12월 월간 움프살롱 상영작
  • 10:00 사랑: 세 도시 이야기
  • 13:00 시절인연
  • 16:00 만추
  • 19:00 헤어질 결심
10:00  사랑: 세 도시 이야기 The Tale of Love
  • 감독 : 장완정
  • 영화정보 : 중국 ㅣ 120분 ㅣ 드라마 ㅣ 15세 관람가

12월 월간 움프살롱의 첫번째 영화는 <사랑: 세 도시 이야기> 입니다.

중일 전쟁을 배경으로 두 남녀의 슬프고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주연의 맡은 탕웨이와 유청운의 연기가 빛나는 영화로, 이 이야기의 결말에는 우리가 알고있는 배우 성룡이 나오기도 합니다.

혼란의 전쟁 속, 격동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 <사랑: 세 도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13:00  시절인연 Finding Mr. Right
  • 감독 : 설효로
  • 영화정보 : 중국 ㅣ 124분 ㅣ 멜로, 로맨스 ㅣ 12세 관람가

톡톡튀는 철부지 아가씨 '탕웨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시절인연>을 두번째 작품으로 소개합니다.

애인의 아이를 임신하고 중국에서 출산 허가를 받지 못해 미국 시애틀로 소위 원정출산을 온 쟈쟈(탕웨이).
처음엔 돈많은 철부지 여자처럼 보이지만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마음고생 몸고생해가며 아이를 출산합니다.
결국 그녀는 시애틀에서 여태 만나지 못했던 '따뜻한 마음'을 가진 한 남자를 만나고 사랑하게 됩니다.

영화 <시절인연>에서는 아름다운 시애틀의 배경과 그녀의 또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16:00  만추 Late Autumn
  • 감독 : 김태용
  • 영화정보 : 한국 ㅣ 115분 ㅣ 드라마 ㅣ 15세 관람가

지금은 남편이 된 감독 김태용이 리메이크한 영화<만추>를 12월 움프살롱의 세번째 영화로 소개합니다.

7년째 수감중인 여자 애나는 어머니의 장례식 참석을 위해 3일간의 특별휴가를 받고 시애틀로 향합니다.
사랑이 필요한 여자들을 에스코트 하며 살아가는 남자 훈을 만나게 되고 짧지만 서로를 깊이 위로하는 사랑을 하게 됩니다.

사연많고 쓸쓸한 모습의 탕웨이, 거칠고 뺀질한(?) 현빈의 연기가 안개자욱한 시애틀의 배경과 어우려져 깊은 여운을 남기는 영화입니다.

19:00  헤어질 결심 Decision to Leave
  • 감독 : 박찬욱
  • 영화정보 : 한국 ㅣ 138분 ㅣ 드라마 ㅣ 15세 관람가

올해 최고의 화제작 영화<헤어질 결심>이 12월 움프살롱의 마지막 상영작입니다.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감독 박찬욱의 작품으로 주연 박해일, 탕웨이를 비롯하여 많은 유명배우들이 조연, 단역으로 함께 한 영화입니다.

사망사건의 형사와 용의자로 만난 남자 해준, 여자 서래
살인사건의 용의자이면서도 형사를 대하는 묘한 태도와 의미심장한 말들을 건네는 여자 서래에게 남자 해준은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미스터리하지만 전에 느끼지 못한 편안함을 주는 여자와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에 빠지게된 형사는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수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아름다운 회화를 보는듯한 화면과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 미스터리한 스토리까지...
아직도 <헤어질 결심>을 만나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 다시 영화에 깊이 빠져보고 싶은 관객들을 위해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추천합니다.

11월 30일 16:00/18:30

11월 월간 움프살롱에서 소개하는 작품은 어머니와 딸의 이야기 두 편입니다.

11월 30일 오후 4시에 상영되는 <쁘띠 마망>은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톰보이> 등 주목받는 프랑스 여류감독 ‘셀린 시아마’ 감독의 작품입니다.
어린시절 엄마의 추억이 깃든 외할머니 집에서 ‘넬리’는 엄마와 이름이 같은 동갑내기 ‘마리옹’을 만나게 됩니다. 금방 친밀감을 느낀 8살 두 소녀, 그리고 소녀들의 비밀스러운 이야기 <쁘띠 마망>
따듯하고 동화같은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두 소녀의 이해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11월 월간 움프살롱의 두번째 영화는 전세계 15개 영화제 초청, 국내 8개 영화상 수상 기록을 가진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입니다.
여느 날과 다름없이 다투던 두 모녀, 마트 주차장에서 엄마 ‘수경’이 탄 차가 딸 ‘이정’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수경’은 급발진을 주장하지만, ‘이정’은 고의라고 확신합니다.
타인만도 못한 두 모녀의 이야기, <같은 속옷을 입은 두 여자>는 서울독립영화제 배우상을 수상한 엄마 양말복 배우와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딸 임지호 배우의 힘이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월간 움프살롱은 상영 시작 20분 전부터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알프스 시네마 2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쁘띠 마망>
  • 감독 : 셀린 시아마
  • 영화정보 : 프랑스 ㅣ 72분 ㅣ 드라마, 판타지 ㅣ 전체 관람가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 감독 : 김세인
  • 영화정보 : 한국 ㅣ 140분 ㅣ 드라마 ㅣ 15세 관람가

10월 26일 14:00/19:00

10월 월간 움프살롱에서는 영화 두 편을 소개합니다.

오후 2시에는 50년간 물방울만을 그리는 ‘물방울의 화가’ 김창열의 인생을 담은 다큐멘터리 <물방울을 그리는 남자> 가 상영됩니다.

화가 김창열의 아들인 김오안 감독이 많은 대화와 오랜 시간을 담아 완성한 이 작품은, 화가 김창열의 인생과 예술 그리고 내면의 상처까지 아들의 시선에서 담담히 써 내려간 시네마 에세이 입니다.
<물방울을 그리는 남자>는 알려지지 않은 화가 김창열의 사적인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작품입니다.

화가 김창열이 그리는 물방울의 의미에 다가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어 저녁 7시에 상영되는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는 오는 10월 27일 극장개봉을 앞두고 월간 움프살롱에서 하루 먼저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와 무주산골영화제 등 수많은 국내외 영화제에서 소개, 수상한 작품으로 경제적으로는 힘들지만 초긍정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러블리 부부로 박송열 감독과 원향라 배우가 함께한 작품입니다.

월간 움프살롱은 상영 시작 20분 전부터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알프스 시네마 2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물방울을 그리는 남자>
  • 감독 : 김오안, 브리짓 부이요
  • 영화정보 : 한국 ㅣ 79분 ㅣ 다큐멘터리 ㅣ 전체 관람가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
  • 감독 : 박송열
  • 영화정보 : 한국 ㅣ 90분 ㅣ 드라마 ㅣ 12세 관람가

9월 28일 14:00

<풀타임>

9월 월간 움프살롱에서 소개하는 영화는 <풀타임>입니다.

영화<풀타임>은 호텔 룸메이드로 일을 하며 두 아이와 함께 힘들게 살아가는 싱글맘 ’쥘리’의 이야기 입니다.
전쟁 같은 도시의 출퇴근길, 좋은 엄마이고 싶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육아, 새로운 삶을 꿈꾸며 도전한 면접은 엉망이 되고…. 그녀의 처절한 고군분투기는 긴장감 있는 음악과 촬영이 더해져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올해 8월 개봉작으로, 78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오리종디 부문 최우수 작품상과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였으며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작품입니다.

월간 움프살롱에서 선보이는 프랑스 예술영화 <풀타임>은 ‘인정사정 없는 일상 스릴러’로 관찰 다큐멘터리와 같이 주인공 쥘리의 아슬아슬한 일상을 보여줍니다.
누구보다 치열하고 열심히 하루를 살아가는 바로 ‘당신’! 월간 움프살롱에서는 아름다운 도시 파리에서 당신과 같이 살고 있는 그녀 ‘쥘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월간 움프살롱은 상영 시작 20분 전부터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알프스 시네마 2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감독 : 에리크 그라벨
  • 영화정보 : 프랑스 ㅣ 88분 ㅣ 드라마, 스릴러 ㅣ 전체관람가

8월 31일 14:00

<아이를 위한 아이>

힘든 세상에 맞선 밝고 힘찬 인생을 살아가는 어른보다 나은 아이들의 이야기, 영화<아이를 위한 아이>를 8월 월간 움프살롱에서 소개합니다.

이제 곧 성인이 되어 보육원 퇴소를 앞둔 도윤앞에 15년 만에 아버지.
갑자기 생긴 아버지와 처음 만난 동생과 티격태격 하면서도 점차 적응해 갑니다.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도 잠시, 갑자기 아버지가 죽게 되고 도윤은 아직은 어색한 동생의 보호자가 됩니다.
연속된 불행과 혼란 속 아이들이 선택한 결정은 위선 가득한 타협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정면돌파!

<아이를 위한 아이>는 다소 무겁고 힘든 내용을 담고 있지만, 재치있는 연출과 대사 그리고 반전까지 더해져 여운과 미소를 남기는 영화입니다.

월간 움프살롱은 상영 시작 20분 전부터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알프스 시네마 2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감독 : 이승환
  • 영화정보 : 96분 ㅣ 드라마 ㅣ 12세 +

7월 27일 14:00

<윤시내가 사라졌다>

윤시내를 기억하십니까? 80년대 음악의 가인으로 불리던 가수 윤시내의 모습을 살짝 만날 수 있는 영화 <윤시내가 사라졌다> 를 7월 27일 월간 움프살롱의 상영작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이미테이션 가수 ‘연시내’와 그녀의 문제적 관종 유투버 딸래미 ‘짱하’가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 버린 윤시내를 찾아 떠나는 모녀의 로드무비 <윤시내가 사라졌다>!

올해 6월에 개봉하여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오민애 배우는 이미테이션 가수 연시내 역으로 23회 전주영화제 한국경쟁 배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영화 <독전>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준 이주영 배우가 문제적 딸 ′짱하′로 출연하며 많은 영화, 드라마를 통해 익숙한 김재화 배우도 만날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방문하시면 관람료 무료!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공감과 화합의 시간으로 초대합니다.
딸과 함께, 엄마와 함께 보시면 더욱 감동적인 시간이 될 것입니다.

7월 27일 오후 2시,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알프스 시네마 2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감독 : 김진화
  • 영화정보 : 107분 / 드라마 / 12세 +
<알피니스트: 마크-앙드레 르클렉>

영화감독 피터 모티머가 수수께끼 같은 젊은 등반가 마크-앙드레 르클렉을 만났을 때 프리솔로 등반의 진화가 시작된다. 높은 봉우리와 가파르게 얼어붙은 폭포를 오르는 2년간의 여정을 통해 감독은 마크가 자연과 맺는 관계, 모험을 향한 그의 비타협적인 탐색 그리고 열정을 추구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모습 등을 탐험한다.

[프로그래머 이정진]
캐나다 젊은 알피니스트의 순수함과 감독의 노련함이 만나 다큐멘터리 드라마가 만들어졌다. 산이 좋아 오를 뿐인 마크의 재능에 감독의 열정이 더해져 등로주의의 결정체가 완성되었다.

6월 29일 14:00

<송해 1927>

그 첫 시작인 6월 29일 오후 2시, 월간 움프살롱에서는 얼마전 타계한 故송해의 생전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송해 1927’를 소개합니다.
전국민 오디션 ‘전국노래자랑’을 34년간 진행한 진행자로서의 이야기와 함께 아들을 먼저 보낸 아버지로 살아가는 인간 송해의 속마음을 만날 수 있는 다큐멘터리입니다.
2019년 울주 간절곶을 방문한 국민MC 송해가 알프스 시네마 2관 스크린을 통해 다시 한번 울산, 울주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영화상영 후,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프로그래머와 함께 영화에 대한 다양한 감상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서로의 취향과 의견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 영화정보 : 한국 / 2021년 / 82분 /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