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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후이의 소> + 진수영, 홍이삭
<샤오후이의 소> + 진수영, 홍이삭
Xiaohui and His Cows + Sooyoung Chin, Isaac Hong
스케쥴
- 현장 상영이 없습니다.
프로그램 설명(PROGRAM)
생계를 위해 소를 팔고자 하는 할아버지와 어떻게든 소를 숨기려는 샤오후이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와 함께 다양한 감정들을 담아 낸 진수영과 홍이삭의 음악으로 영화의 여운을 깊게 남길 공연이 함께 진행됩니다.
■ 일 시 : 2023.10.21.(토) 18:30
■ 장 소 : 태화강 시네마
■ 상영작 : 샤오후이의 소
■ 공 연 : 진수영, 홍이삭
*영화 상영 후 40분간 공연이 진행됩니다.
<샤오후이의 소>
중국, 미국 l 2023 l 15min l 픽션 l color
샤오후이는 부모님이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일하고 있어, 중국 남서부의 한 마을에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 할아버지는 가족을 위해 송아지를 팔아 돈을 마련하려고 하지만 샤오후이는 그런 할아버지를 막기 위해 소들을 산에 숨기려고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한다.
스틸컷
게스트(GUEST)
진수영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작·편곡가로 활약 중인 진수영은 재즈 교육기관 뉴스쿨에서 피아노를 전공했고, 퀸스 컬리지 대학원에서 작곡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베이시스트 최광문, 드러머 김책과 함께 작업한 첫 리더작 [Original Intension]을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발표했고 미국 최대 음악저작권관리 단체인 ASCAP(미국 작곡가·저작자·출판사 협회) 어워드에서 수상을 했다.
홍이삭
2013년 <제 24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서 자작곡 ‘봄아’로 동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였다.
데뷔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며 2019년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에 참여하여 최종 4위를 하였다. 경연 중 뛰어난 작사, 작/편곡, 악기연주 실력을 보여주며 윤상, 김종완 등 선배 뮤지션에게 극찬 받고 대중들의 마음속에 홍이삭이라는 아티스트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이후 음악 영화 ‘다시 만난 날들’의 주연, 음악 감독을 맡아 호평을 얻었으며 이 외에도 라디오 DJ 활동, 라이브 무대 등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023년 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에서는 할리우드 배우, 감독과의 인터뷰이로 참여,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나의 해방일지>, <경이로운 소문> 등 OST 참여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2022년 8월, 새로운 매력을 담은 싱글 앨범 <있을게> 를 발매하였다. 그리고, 2023년 4월 재즈 피아니스트 진수영과 함께한 EP 를 발표하며, 대중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는 등 다채로운 음악 아카이브를 쌓아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