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예대 문학·영상대학 영상비즈니스과 교수이자 영화 PD. 영화 <거울 속으로>, <사랑니> 등을 제작했으며, 미국 리젠시 에 공동제작 PD로 참여했다. 1990년대 삼성전자 전략기획실과 삼성영상사업단 영화사업부 사업기획과 한국영화의 투자·관리를 담당했으며, 서울단편영화제를 기획·진행했다. 다수의 논문 발표 및 연구의 연구자로 참여했고, 『영화 비즈니스 입문』의 저자이다. 현재 UMFF 집행위원이다.

동의대학교 영화학과 교수.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에 관한 연구로 영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동의대 영화·트랜스미디어연구소장, 영화진흥위원회 위원, (재)영화의전당 이사,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영화문화협동조합 씨네포크 대표, 부산영화평론가협회 회장, 부산독립영화협회 대표를 역임하였다. 『영화와 사회』(공저), 『영화의 고고학』등의 책을 쓰고 옮겼다.

첫 연출작 <물고기>(2011)로 부산국제영화제 시민평론가상, 밴쿠버국제영화제 특별언급상 등을 수상하였고 로테르담국제영화제 타이거 어워즈에 초청되었다. 이후 <혼자>(2015)를 제작, 연출하여 부산국제영화제 시민평론가상, 올해의 배우상, 서울독립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였으며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다. 2020년, 세 번째 작품 <그대 너머에>를 제작, 연출, 배급하였고 다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영화이론전공 석사과정 졸업,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5년부터 전주국제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에서 근무, 현재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프로그래머이다. 족자넷팩영화제, SAARC영화제, 가오슝영화제, 마르델플라타영화제, 금마장영화제, 올라이트인도국제영화제 등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서강대학원 신문방송학-영화연구 석사 전공, ㈜대우영상사업단, ㈜동숭아트센터-총괄이사를 거쳐 현재 국내외 다양성영화 전문배급사-㈜영화사진진 대표. ㈜영화사진진의 대표작으로는 오멸 감독의 <지슬-끝나지 않은 전쟁>, 켄 로치 감독의 <나, 다니엘 블레이크>, 2018년 아네스 바르다 감독의 다큐멘터리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등이 있다.

고려대 철학과 졸업, 동국대 영화과 대학원을 수료한 뒤 연출부, 삼성전자 광소프트 사업팀에서 음악 프로듀서로 일했다. 프랑스 파리8대학에 유학하여 다큐멘터리를 전공한 후 고려대, 경희대, 한예종 등지에서 강의했고, KBS 클래식FM의 MBC FM ‘이주연의 영화음악’등에 출연했다.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래머(2005),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프로그래머로(2006~19) 재직했다. 현재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로 재직 중이다.

최윤은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부산아시아영화학교 교장, 동의대학교 영화학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다수의 영화에 프로듀서 및 제작자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VR HMD 제작과 플랫폼 개발, 영화 및 영상 콘텐츠 제작회사인 VREZ INNOVATION INC에서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장르의 영화 및 드라마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바른손과 함께 만든 VR 인터랙티브 영화 ‘지평선’ 제작총괄을 맡아 제작을 완료하였다.